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Polo Fried Chicken     방콕에서 아주 유명한 맛집 중 하나입니다. 절반 이상이 한국인이었어요 ​ 이곳에 도착하기 전부터 이미 많은 사람들의 추천을 받았고 한 번쯤은 꼭 방문해보고 싶었던 장소였습니다 ​ 실제로 다녀온 회사 직원분이 강추해서 더 기대되었던 식당이었습니다       Polo Fried Chicken 메뉴판입니다 ..

방콕 루프탑 카페 HI-SO  분위기 좋은 루프탑카페 하이소에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미리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예약을 해서 그런지 테라스 끝쪽으로 자리를 안내해줬습니다   바 자리도 따로 있습니다~!   와 너무 이쁘고 영화같아요    대충 찍어도 포스터 같은 사진들이 연출됩니다아래에 룸피니 공원도 보이네요저녁이 되면 도심의 불빛들이 반짝이기 시작해서 더 아름다워요~    높은 빌딩사이에서 여유를 즐기니더 짜릿하고 좋았습니다  어두워질수록도로가 더 이뻐지네요           색감 조정한 것도 아닌데 정말 이쁘죠?사실 방콕의 하늘은 비올 떄를 제외하면언제나 참 아름다웠던 것 같아요 ㅎㅎ     음료로는 아사히 맥주를 주문했는데한 잔에 200바트시그니처 패션 프루트 음료 250바트모히또 200바트 였습니..

미식의 국가인 방콕의 음식은저와는 맞지 않았던 것 같아요 한달간의 방콕생활이 일주일도 채 지나기 전한식이 너무 땡겨서 급하게 한인타운으로 갔습니다거하게 고기를 구워먹지는 않을거여서고기전문점으로는 안갔습니다​사실 배가 고파서 고기전문점이고 뭐고 눈에 보이는 곳으로 들어갔어요한인타운 초입의 호박식당입니다       인테리어가 정말 정겹고 귀여워요ㅎㅎ  김치찌개 하나 먹었는데밥공기도 나오고밑반찬이 엄청 많이 나왔어요  아마도 고기먹으러 오시는 분들이 많으니기본 반찬이 많은 것 같아요​김치찌개는 조금 달지만한그릇 뚝딱 정말 맛있게 잘먹었어요     숟가락과 젓가락도깔끔하게 잘 되어있었습니다​한인타운 맛집 추천호박식당 추천드려요~!!         ​한인타운 작지만 귀엽네요~​​​다음에 만나요:)

방콕에서 멕시코 음식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타코벨을 다녀왔습니다. 방콕 시내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이곳은 멕시코 스타일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내부는 굉장히 넓었어요식사시간이 조금 더 지나서 그런지 사람은 많이 없었네요~타코벨 메뉴판 입니다.​타코벨은 미국에서 시작된 글로벌 패스트푸드 체인인데요, 주로 멕시코 스타일의 타코, 부리또, 케사디야 같은 음식을 판매하는 곳이에요.​타코벨은 1962년 캘리포니아에서 처음 문을 열었고, 그 후 전 세계로 빠르게 확산되었죠.​타코벨의 인기는 저렴한 가격, 빠른 서비스, 그리고 다양하고 독특한 메뉴에서 비롯된 것 같아요.​미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유럽 등 여러 나라에서 현지 입맛에 맞게 조정된 메뉴들을 선보이며, 각 나라 사람들의 사랑을 ..

안녕하세요! 오늘은 타이항공 TG659편을 탑승한 후기를 상세히 공유하려고 합니다. 이번 비행은 서울 인천공항에서 방콕 수완나품 공항까지 이어지는 노선이었으며, 타이항공의 편안한 서비스와 기내식, 다양한 기내 환경을 직접 경험해보았습니다. 타이항공을 선택한 이유는 항상 일정한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인데, 이번 비행에서도 기대에 부응하는 경험이었습니다. 그럼 하나씩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비행 정보 및 탑승권 이번 TG659편은 인천공항에서 오전 8시 55분에 출발하여 방콕에 도착하는 일정이었습니다. 좌석은 38C로, 창가에서 멀지 않은 위치였습니다. 이른 아침 비행기였지만, 인천공항은 이미 분주했으며 출국 심사와 보안 검색을 빠르게 마치고 탑승구로 이동하였습니다. 기내 좌석 및 기본 제공 물품 기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