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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요알못인 나에게 백종원 아저씨가 떴다...진짜 하라는 대로만 하니까요리가 만들어진다...완전 신기해...!!! 자취생 요리 시작~!참고로 세시간 걸렸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파파고 말고 엄파고...모르는게 있으면 바로 엄마한테 전화해서 물어본다 ㅎㅎ 집에 있는게 많이 없어서장볼게 많았다. 원래 자취생은 그런거,,,대패삼겹살, 고춧가루, 맛술, 양배추 대파를 샀다. 먼저 준비물과 재료를 다 꺼내놔야한다 백종원 아저씨의 속도에 맞추려면...!앗 참고로 마늘도 필요해!!!!! 백종원 아저씨는 대패삼겹살을 졸일 간장소스와파채와 양배추의 고추장양념을 다 먼저 만들어놨다. 하지만 나는 그릇도 많이 없고...어차피 대패삼겹살도 쫄여?야 하니까 하나씩 했다.https://sj-krystal.tistory.co..

저번 양배추랑 같이 산 흙대파엄마가 파채만들기 힘드니까 파채로된거 그냥 사라고 했는데파채를 사면 얼마 들어있지도 않은데 2,480원이다.저 흙대파는 원래 2,470원 인데 팝카드 500원 할인받아서 무려 1,970원 내가 직접 돈을 벌기 시작하고 돈을 모아보기 시작하니몇백원 몇천원이 참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래도 내 성격이 돈을 흥청망청쓰는 성격이 아님에참 감사하다. 엄마가 다 잘 키워주셔서 그런거겠지? 엄마가 날 참 소중하고 이쁘게 잘 키워주셨는데더 잘 크고 성공하고 멋진딸이고 싶은데그게 참 맘대로 되지않는다... 가끔 퇴근길에 엄마한테응석부릴떄가 있다. 그럼 엄마가 말한다.돈 버느라 힘들지? 하신다 난 몇년해도 힘든데와 엄마는 이걸 몇십년을 어떻게 했지?애까지 키우면서... 참 부모는 위대해...

내 인생의 첫 자취엄마가 보고싶다...뭐 먹고싶다고 하면 엄마가 뚝딱 만들어줘서 요리는 쉽고 금방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했는데뭐 이리 오래걸리고 힘든지...엄마는 정말 대단해... 엄마... 나보고 다 어른이라는데나 어른되기 싫어...그냥 엄마딸로 평생 애기하고 싶다...평생 철없이 살고 엄마옆에서 쫑알쫑알 그러고싶다 회사도 무섭고사람도 무섭고내가 작아지는 순간순간들도 너무 무서워 그래도 양배추는 손질해볼게..하나하나 알려줘걸음마 배우듯이한걸음씩 걷다가 언제그랬냐는듯 뜀박질도 해볼게 GS 더 프레시에서 포장 양배추를 사왔다..본가에서 살 때는 야채를 내돈주고 산다는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는데혼자서 자취하게 되니까 야채를 내돈주고 산다... 야채도 사고 손질도 다 내가 해야해 항상 냉장고 안 손질된 채소들..

สตาร์บัคส์ หลังสวนStarbucks Lang Suan 방콕에 있는 스타벅스 랑수완점에서 태국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메뉴를 주문했어요Thailand Exclusive 메뉴인Frozen Shine Muscat Grape Oolong Tea 와 크로와상 하나를 주문했습니다아침 7시에서 8시 사이에 방문했는데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줄을 서야 했어요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조금 더 일찍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아니면 차라리 늦은 시간에 방문해서 여유롭게 즐기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크로와상은30분이나 걸렸어요...바쁜 시간대라서 그런지주문이 누락된 것 같았어요영수증 보여드리고 못받았다고 하니 금방 만들어주셨습니다 Frozen Shine Muscat Grape Oolong T..

Pacamara Coffee Roaster메뉴판 사진으로 시작하는 오늘의 카페 소개~ 특히 다양한 종류의 원두를 판매하고 있어 집에서도 Pacamara의 커피를 즐길 수 있으니맛이 괜찮으셨다면 하나 구매하는 것도 추천드려요 커피 메뉴 외에도 다양한 베이커리와 간단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크루아상, 치아바타 샌드위치 등 신선한 빵이 가득한 진열대는 지나칠 수 없는 유혹이었어요특히 팝콘 스위트 치즈와 팝콘 카라멜을 판매하는게 특이했습니다 빵을 이미 먹은상태라 오늘은 먹지 않았지만 다음에는 샌드위치를 한 번 먹어보고싶어요저는 빵순이니까요ㅎㅎㅎㅎㅎ 근데 기다리고 있으면 불러줄 줄 알고 유튜브 보고있었는데안불러주고픽업대에 놓기만 해주더라구요꼭 픽업대에 서계세요~!앗 여기는..

THE WOOD LAND The Woodland 카페는 자연과 잘 어우러지고 잔잔한 느낌의 카페입니다:) 푸릇푸릇한 나무와 식물들이 사방을 둘러싸고 있어서마음이 편안해지고저녁에는 작은 파티를 할것같은 곳이네요~ 잔잔한 분위기 덕분에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깊은 생각에 잠길 수 있는 완벽한 환경이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우측에 바로 보이는 곳에서음료를 주문했습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와이파이 역시 이 카페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이곳에서 인터넷 서핑을 하거나가벼운 업무를 처리하기에도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콘센트는 없었어요~! The wood land 메뉴판입니다~ 음료가 나오면 바로 옆 창구에서 음료를 줍니다이것도 귀여웠어요 ㅎㅎ 정원 구경을 하며 내부로..

Forestpresso Cafe, Bistro and Co-working Space 제가 진짜 진짜 진짜 너어어어어어어어어어무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고 왔던방콕 귀여운 맛집 추천드리겠습니다~ 저는택시를 타고 갔어요~숙소에서 1시간 걸려서멀미나 죽는 줄 알았답니다 ㅎㅎ 와 그런데 길이 정말 동화같지 않나요?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이뻤어요정말 ㅠㅠㅠㅠㅠㅠ 와~~~~동화같아요 진짜루 ㅠㅠ 여기서 사진찍으면 이쁠 것 같아요저는 혼자가서 못찍었습니다.. 여기서도 사진찍으면 이쁠 것 같아요흰 블라우스입고 찍으면 진짜 이쁠 것 같아요 카페로 들어가는 길은 초록빛 식물들로 가득 차 있어첫 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위층에서 사진을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대충 찍어..

센트럴 앰버시 앞에 있는 대형마트BIG C MART에 다녀왔어요야시장 물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살만한게 많았습니다 수영하러갈 때 다시 들러서 하나 구매해야겠어요 ㅎㅎ 이 컵은 하나 탐나지 않나요?가격도 같이 찍어놓았으니 참고하세요~ 아기 옷 정말 너무 귀엽지 않나요?ㅠㅠㅠㅠ 그리고 유명한 KFC 콘파이도 먹어봤습니다정확히 무슨 맛이냐면옥수수 스프에 물 조금만 타서 점성있는 느낌ㅋㅋㅋㅋㅋ 슬리퍼도 하나 샀어요원래 신고다니던 신발이 비오는 날 신었더니 나무재질이라점점 삭이ㅏ서 부서지구있었거둔요 ㅎㅎ 코끼리도 너무 귀엽죠 ㅠ유니크한 셔츠와 함께Big C 마트 구경 끝~다음에 만나요:)